이길종 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7시 고현주공아파트 상가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길종 도의원 예비후보는 “거제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도의원에 당선된 지 어느덧 3년의 시간이 지났다”면서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셨던 그 한없는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밤낮없이 열정적으로 뛰었다“고 회고 했다.
이어 ”야권단일후보인 저에게 도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던 거제시민들의 명령은 노동자, 중소상공인, 서민을 섬기고 도정을 당당히 견제하여 경남의 희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 소중한 약속을 가슴에 품고 발로 뛰고 또 뛰어다니며 합리적 대안을 찾아 현실로 만들어 왔다”고 자부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들, 의원으로서의 한계로 남는 일도 많았다”고 했다.
이길종 도의원 예비후보는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거제시민들이 다시 힘을 모아 일 잘하는 후보 저 이길종을 도의회로 보내주신다면 부족함은 더 채우고, 도민들과 시민들은 더 섬기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더욱더 살기 좋은 경남, 행복한 거제를 만드는데 온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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