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거제시정뉴스 권은경입니다. 몇 년 전 개봉했던 영화들이 요즘 다시 스크린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당시, 그 때 그 추억과 함께 영화를 맛본다는 즐거움이 크다는데요. 다시 들춰보고 싶은 추억의 책장, 여러분도 찾으셨습니까? 거제시정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거제시 등 노선을 통과하는 5개 시군 지역 주민들이 구성총회를 열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제2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평가 및 결산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거제시가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창립총회’를 열고, 시민의식 변화를 통한 선진도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지난 26일에는 거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가 개최돼, 특별 교통수단 운영사항에 대한 심의, 의결이 이뤄졌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거제시 등 노선을 통과하는 5개 시군 지역 주민들이 구성총회를 열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남부내륙철도협의회 구성총회 개최>지난 27일 진주바이오진흥원에서 거제, 합천, 진주, 고성, 통영 5개 시군 관계자 150여 명이 모여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범도민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구성된 협의회는 남부내륙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하며, 낙후된 남부내륙 지역발전을 위해, 경제성보다 정책적 판단으로 진행해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천부터 거제까지 170.9km 노선을 잇는 고속화철도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진주~서울간 거리가 1시간 40분대로 가까워지게 됩니다. 협의회는 오는 12월 9일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첫 결의대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거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평가 및 결산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제2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평가 및 결산보고회>이번 보고회에는 기념행사 추진위원, 종목별 주관단체장, 면‧동 주관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시민의 날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역대 가장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으며, 차 없는 거리 페스티벌과 단심줄놀이 등 문화‧화합행사가 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순회 개최를 폐지하자는 의견과 함께, 체육종목 축소, 분리개최 등 행사와 관련된 개선 방안도 오갔습니다. 거제시가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창립총회’를 열고, 시민의식 변화를 통한 선진도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거제시 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 창립총회>지난 23일 시청에서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추진을 위한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명예본부장인 권민호 시장 주재로 시작된 이날 창립총회는, 정관 의결과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행용 전 거제신문사 사장이 본부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추진에 동참하는 81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기초질서, 친절예절, 희망나눔 등 3대 중점과제를 실천하고자 꾸려졌습니다. 본부는 앞으로 3대 중점과제를 단계별, 분야별로 추진해 시민사회의 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는 거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가 개최됐습니다. <거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개최>이번 증진위원회는 강덕출 부시장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별 교통수단 운영사항에 대한 심의, 의결을 이어갔습니다. 거제시는 지난 2012년 ‘거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구성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포토 뉴스> 한 컷으로 보는 거제 소식입니다. 권민호 거제시장이 지난 26일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하기 앞서, 대통령 생가에 마련된 분향소에 들러 고인을 추모하는 헌화시를 남겼습니다. 21일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과다사용예방’ 부자캠프가 둔덕면 농촌시골체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휴대폰을 놓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단신입니다. 김장철을 맞아 김장쓰레기 특별수거기간을 운영합니다. 특별수거기간은 12월 21일까지며, 김장쓰레기 다량 발생시, 일반 종량제봉투 50리터에 김장쓰레기 스티커를 부착한 뒤 배출하시면 됩니다. 스티커는 각 면·동 주민센터나 거제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붙이시면 됩니다.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직원을 모집합니다. 영양사, 위생사 면허증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영양과 위생안전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근무 기간은 내년 10월 14일까지며, 근무기간 종료 후 1년 단위로 재계약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영양사협회 경남도지회 또는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광견병 무료접종 안냅니다. 무료 접종은 12월 11일까지며, 관내 사육중인 개 가운데 최근 1년 이내에 접종을 하지 않은 생후 3개월 이상이면 해당됩니다. 실시 장소는 장승포가축병원, 우리들동물병원, 신현동물병원, 현대동물병원 등 네 곳이며, 면 지역은 별도로 접종날을 수립해 진행합니다. 선착순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으니 각 병원에 사전연락 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마음이 머무는 관광도시,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인구 30만 시대의 명품도시 거제 시정 뉴스 권은경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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