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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4주차 시정뉴스
2015년 12월 4주차 시정뉴스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5.12.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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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거제시정뉴스 권은경입니다. 거제시정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거제시가 소통‧공감 ‘초록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 출정식을 갖고, 청정 연안 가꾸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거제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단장 및 부단장을 새롭게 선출했습니다.   거제시쌀전업농회가 지난 24일 쌀 20㎏ 100포를 거제시에 기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거제시가 소통‧공감 ‘초록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 출정식을 갖고, 청정 연안 가꾸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소통공감 ‘초록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 출정식>거제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연안 가꾸기 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힌 21개 기업‧단체와 함께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소통‧공감 ‘초록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은, 참여 기업 또는 단체가 한 곳의 연안을 전담 관리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연안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의 사업입니다.   앞으로 지정 연안은 접근성과 주변여건 등을 고려해 분담하게 되며, 주요 업무는 바닷가 청소, 투기감시, 해안 가꾸기, 환경캠페인 등입니다.   이 사업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거제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2015년 거제시안전관리자문단 정기총회>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거제시 안전관리자문단은 이 날 정기총회를 열고, 자문단장에는 신율기, 부단장에는 조규식 씨를 선출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2년 임기를 맡게 되며, 우리 지역 곳곳의 안전관리계획과 안전점검 자문을 수행하게 됩니다.   권민호 시장은, 현재 우리 시에 대형공사장이 많아 사고 요인이 많을 수 있다며, 자문단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보다 안전한 거제시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거제시쌀전업농회가 지난 24일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쌀 20㎏ 100포를 거제시에 기증했습니다.   <거제시쌀전업농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이번에 기증한 쌀은 거제시쌀전업농회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쌀로, 현재 ‘백년단골 미米’라는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쌀전업농회에서는 5년 째 매년 12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쌀을 기증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증한 쌀은 관내 복지시설, 기초생활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빈곤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포토 뉴스>   한 컷으로 보는 거제 소식입니다.   거제도 인맥만들기 나눔봉사단이 지난 13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230포기의 김치를 시각협회, 농아협회, 여성장애인연대 등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19일 거제시청 일원에서 열린 ‘100인 나눔 특별전’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이 날 특별전에는 장애인 인식개선 사진전, 플리마켓, 체험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단신입니다.   예술단체 및 개인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2016년도 문화예술공모 지원사업 신청 안냅니다.   접수는 내년 1월 8일까지며, 국가문화예술지원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합니다.   문의 전화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13-8043번입니다.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아이돌보미를 모집합니다.   아이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 등‧하원, 안전보육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모집 대상은 총 20명입니다.   신청은 내년 1월 22일까지, 면접은 당월 27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 636-2059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거제 둔덕과 삼거동 청사초롱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사무장을 채용합니다.   마을 단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체험활동 지도, 마을홍보·마케팅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 상근직으로 근무가 가능한 분에 한합니다.   신청은 이달 19일까지며,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방문접수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마음이 머무는 관광도시,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인구 30만 시대의 명품도시 거제 시정 뉴스 권은경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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