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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주차 시정뉴스
2016년 1월 1주차 시정뉴스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6.01.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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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거제시정뉴스 권은경입니다. 최근 국민건강통계를 살펴봤더니, 한국인 3명 중 1명은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침은 2명 중 1명으로, 바쁜 일과 탓에,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비율은 갈수록 낮아지는 추세였는데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여러분은 찾고 계신지요. 거제시정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거제시가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6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거제상공회의소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갖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다짐을 나눴습니다.   침체된 조선 경기를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북돋워주기 위한 콘서트가, 지난 9일 거제시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거제시가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6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2016년 시무식으로 새해 열어>시무식은 오전 10시, 개회와 국민의례와 함께 시작됐으며, 이 날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수여됐습니다.   이어진 신년사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올 한 해도 활기찬 시정을 향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무식 참석자들은 희망의 뜻이 담긴 노래 ‘You raise me up’ ‘희망의 나라로’를 함께 부르며 시무식을 마무리 했습니다.   거제상공회의소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갖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다짐을 나눴습니다.   <거제상공회의소 2016년 신년인사회>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 6일,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진행됐으며, 권민호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1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거제시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을 감상한 데 이어, 거제상공회의소 원경희 회장을 시작으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복떡 절단과 건배 제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보다 희망찬 거제 만들기에 다같이 노력하자며 신년인사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침체된 조선 경기를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북돋워주기 위한 콘서트가, 지난 9일 거제시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힘내라 거제조선!’ 특집 MBC 가요베스트>MBC경남 주관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힘내라 거제조선 특집 MBC 가요베스트’로, 9일 저녁 7시에 녹화를 시작해 약 3시간 가량 이어졌습니다.   이 날 무대에는 현철, 현숙, 배일호, 김용임, 박상철 등 인기 트로트 가수 17명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한 때를 선사했습니다.   9일 녹화된 MBC가요베스트는 오는 3월 중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한 컷으로 보는 거제 소식입니다.   거제시가 지난 4일 충혼탑 광장에서 참배식을 갖고 2016년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김한표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등 6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경건한 자세로 참배식에 임했습니다.   제23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지난 6일 고현종합상가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안전 관련 기관과 단체 110명의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향해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안전신문고 활용법 등을 홍보했습니다.   이어서 단신입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6년 여성농업인 리더십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영농 경력 3년 이상 여성농업인에 한하며, 농촌지역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희망하는 분들을 우대합니다.   신청은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촌활력담당으로 하시면 됩니다.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교육 강사를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기술기능교육, 평생교육, 직장인역량강화교육이 가능한 강사들이며, 강의 기간은 올해 말까지 각 3~4개월 정돕니다.   접수는 이달 20일까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에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올해부터 인터넷 민원24에서 탈북민 민원서류인 ‘북한이탈주민등록확인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방법은 회원 가입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뒤 ‘북한이탈주민등록확인서’를 검색, 출력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마음이 머무는 관광도시,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인구 30만 시대의 명품도시 거제 시정 뉴스 권은경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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