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7시 고현수협뷔페에서
거제시청 해양항만과장을 퇴직한 김일홍(60) 시인이 ‘쉬지 않는 바람처럼’이란 시집을 내고 8일 오후 오후7시 고현수협뷔페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시집 ‘쉬지 않는 바람처럼’은 그동안 활동해왔던 습작들을 엮은 것으로 김 시인의 첫 시집이다.
김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 2011년 5월호에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만학도로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한 김 시인은 거제시청문학회, 낭송문학회 회원 등으로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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