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4:21 (월)
2016년 7월 3주차 시정뉴스
2016년 7월 3주차 시정뉴스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6.08.0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거제시정뉴스 권은경입니다. 계속되는 열대야에 잠 못 이루시는 분들, 많으시죠. 중국 고서 <채근담>에는 ‘더위는 마음에서 없애고 가난은 생각에서 떨쳐라’라고 적혀 있습니다. 마음을 달리 먹는 것이 이 뜨거운 여름,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거제시정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여름철 최대 해양스포츠축제인 ‘바다로 세계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보다 나은 축제를 만들기 위한 관계자 회의가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거제시가 준비하고 있는 또 하나의 큰 행사!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무국장 연석회의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거제시청에서 진행됐습니다. 거제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휴가 거제에서 보내기’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거제시는 지난 22일 규제개혁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규제개혁과 대민접점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여름철 최대 해양스포츠축제인 ‘바다로 세계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보다 나은 축제를 만들기 위한 관계자 회의가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제23회 바다로세계로 관계자 회의>거제시는 이 날 거제소방서와 거제경찰서 등 유관기관, 행정, 주관방송사인 MBC경남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로 세계로’ 행사와 관련된 협조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바다로 세계로는 ‘대한민국의 여름을 리프레시하다’를 주제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거제종합운동장, 구조라해수욕장,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와현모래숲해변, 지세포항에서 진행됩니다.  주요 행사로는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 및 더블루콘서트가,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뷰티바디 챔피언십과 플라이보드‧수상오토바이 프리스타일, 장거리 핀수영 대회가 열리며. 지세포항에서는 드래곤보트대회가, 와현과 학동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과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거제시는 올해도 10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아올 것으로 보고,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교통안내 및 주차, 의료지원, 안전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거제시가 준비하고 있는 또 하나의 큰 행사,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무국장 연석회의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국장 연석회의>경남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 날 회의는, 체육회 임직원, 시군체육회와 도회원종목단체 사무국장, 거제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기본계획과 종목별 참가자격 및 경기요강 등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함께 약속했습니다.  올해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거제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며, 총 29개 종목에 약 2만여 명의 선수 및 시민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거제시청에서 진행됐습니다. 거제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휴가 거제에서 보내기’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여름휴가 거제에서 보내기’ 유관기관 간담회>거제시는 지난 21일, 관광 업무 종사자와 관광숙박업체, 여행업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여름휴가 거제에서 보내기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근 대통령까지 나서 여름철 휴가지로 거제시를 추천한 가운데, 거제시 역시 유관기관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낸 뒤, 여름 최적의 휴가지로 거제시를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매뉴얼 제작, 관광객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수집, 할인쿠폰북 사용, 버스 증편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권민호 거제시장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6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165개 자치단체를 향해 여름 휴가철 거제에 많이 찾아와 달라며 직접 홍보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누군가에겐 불합리한 규제일 수 있죠. 규제개혁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특강이, 최근 거제시청에서 진행됐습니다.  <규제개선 및 대민접점 공무원 맞춤형 교육>거제시는 지난 22일, 규제개혁분야 전문가인 중소기업옴부즈만 이기영 규제개선팀장을 초빙해, 규제개혁과 대민접점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규제개혁의 방향과 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그 동안 추진된 각종 규제개혁 사례와, 동반되는 문제점, 앞으로의 규제개혁 방향, 공무원의 역할과 중요성 등을 함께 들었습니다.  특히 이기영 팀장은 규제개혁 성패 여부는 공직자들의 자세에 달려 있다며, 시민들과 기업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이해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거제시는 2015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은 바 있지만, 여전히 시민들과 기업의 체감도는 낮다고 보고, 앞으로 현장중심, 수요자중심의 규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단 계획입니다.  <포토 뉴스> 한 컷으로 보는 거제 소식입니다. 자 / 지세포 해안경관 산책길 ‘거님길(로)’ 각광지난 6월 공사가 완료된 지세포항 산책길, ‘거님길(로)’가,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세포항은 대명리조트, 거제요트학교, 조선해양문화관 등 가족체험형 휴양공간이 많은 곳으로, 거님길(로) 역시 가족, 연인을 위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 / 거제시드림스타트, 아동 한방지킴이 ‘동병하치’ 프로그램 운영 거제시 드림스타트가 만 3세부터 4세까지의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한방지킴이 프로그램 ‘동병하치’를 운영합니다. 동병하치는, 감기, 비염, 천식 등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한방패치 및 한약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어서 단신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자연발효식초 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은 8월 22일과 23일, 9월 6일 총 세 차례 진행되며, 한상준 식초명인이 강의를 맡습니다.  신청은 8월 1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30명에 한하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담당으로 전화 접수 하시면 됩니다.  과일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 과일 소비량은 2010년 이후, 연평균 2% 성장세에 계속해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국산과일의 안정적 소비기반 마련’을 주제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합니다.  토론 기간은 8월 14일까지며, 과일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가정, 유치원 등 소비처, 농가와 유통업체의 역할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은, 인터넷 <국민신문고 정책토론> 홈페이지에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인의 날’과 ‘국민농업헌장’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은 8월 14일까지, 인터넷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을 통해 이뤄지며, 토론이 끝나면 종합보고서가 해당 게시판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의견을 내고 싶으신 분은, <국민신문고 정책토론>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참여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마음이 머무는 관광도시,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인구 30만 시대의 명품도시 거제 시정 뉴스 권은경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