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란, 후보자의 공약으로 당선이 될 경우 시민들을 위해 이 공약을 이행토록 하겠다는 약속이다.
전기풍 후보는 “단순히 나 혼자 잘나서 만드는 공약은 의미가 없다. 시민들이 진정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실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오늘 설문조사는 매우 의미가 크다.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의 첫 시작점이 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을 펼치며 항상 실천가능 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옥포를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문조사 500샘플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설문을 마쳤다. 설문조사 결과가 정리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며 전기풍 후보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함께하여 옥포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거제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