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거제라이온스클럽은 제38대(회장 옥성종), 39대(회장 최수철) 회장 이․취임을 기념해 지난 12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1,040천원을 기탁했다.
새거제라이온스클럽은 박애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년 장학금 전달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 을 실천하고 있다.
제39대 최수철 회장은 성금 전달과 함께 “지역사회에 터전을 두고 있는 봉사단체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클럽의 모토에 따라 앞으로도 희망복지재단을 비롯한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안 이사장은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단에 성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다. 의미있는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를 밝게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