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대리점협의회 성금 전달
거제시대리점협의회(회장 허국)는 14일 1,040,000원(일백사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22호가 됐다.
허국 회장은 “거제시대리점협의회는 생필품 납품업을 하고 있는 30개 사업장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행복천사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맺어 물품후원을 연계하고 싶다.”고 향후 기부계획 의사도 전달했다.
남해안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 재단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 및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며 ”앞으로 예산을 확대하여 다양한 나눔사업으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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