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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어셈블리’ 거제시청 정문에서 촬영
KBS2 드라마 ‘어셈블리’ 거제시청 정문에서 촬영
  • 김갑상 기자
  • 승인 2015.06.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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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사등면 성포에 있는 아시아 조선에서 ‘크랭크 인’ 후 촬영에 박차
 

KBS2 드라마 ‘복면검사’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정재영, 옥택연, 송윤아 주연의 ‘어셈블리’ 촬영이 23일 오전 거제시청 정문에서 크랭크인,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과 일부 시 공무원이 보는 가운데 촬영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탤랜트 정재영씨와 아역배우들이 나와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어셈블리’는 지방 중소도시의 가난한 용접공 출신의 노동자(정재영 坋)가 노동운동으로 해고되고 복직투쟁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로 진출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정치 드라마다.

주연은 정재영, 옥택연, 송윤아가 맡고 그 밖에 박영규, 손병호, 성지루 등 기라성 같은 중견 배우들은 물론 김서형, 임지규, 이원재, 서현철, 길해연, 윤복인, 정희태 등 명품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드라마 ‘어셈블리’는 오는 7월 15일부터 KBS2에서 방영 예정인 수목드라마이다. 첫 방송은 다음달 15일 오후 10시에 시청자 앞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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