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종 예비후보는 2월 첫째 주 일정으로 매일 새벽 노동자 통근버스 인사, 양정복지관 방문, 신현농협 주부대학 총회 참석, 어린이집 방문, 초중고 졸업식, OK택시총회, 대우조선 현장 노동자 모임 참석 등 새벽부터 저녁 늦게 까지 ‘노동자 서민이 행복한 거제를 만들기’ 위해 분주한 일정을 소화 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4일(목)은 양정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길종 예비후보는 “어르신들과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었다. 선거 때마다 선심성 노인 정책들이 나오지만, 당선 되면 말 바꾸는 괘심한 정치는 필요 없다고 하신다. 아직도 일을 하고 싶다는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생 이모작 사업’을 정책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길종 예비후보는 대우조선 노동자들의 모임에도 참석을 하여 정부의 잘못된 노동개혁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을 했다.
또한 초,중,고 졸업식을 찾아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인 무상급식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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