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한표 국회의원 후보(現 거제시 국회의원)이‘거제경제, 반드시 살립니다!’는 선거구호를 내세우며, 제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31일부터 총선승리를 향한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김 후보는 첫날 유세일정을 삼성중공업 출근인사로 시작한다. 최근 국제적인 조선경기 위축으로 일감이 줄어 상심에 젖은 근로자들을 응원하고, 앞으로 거제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지원방안과 현재 일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그리고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호와 경제발전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충혼탑을 참배하고, 거제시청 등 공공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김 후보는 오후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고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거리유세를 펼친다. 이후 김 후보는 대우조선해양 서문으로 자리를 옮겨 대한민국 산업역군으로서 거제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하루종일 최선을 다해 일한 근로자들을 응원하며 퇴근인사를 할 예정이다.
제20대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유세 시작을 앞둔 김 후보는“거제 경제를 살리고, 지금의 일자리를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제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거제시민들께서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하시고, 편안하게 생활 하시는 살기좋은 행복한 거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후보의 이번 총선 선거구호인‘거제 경제, 반드시 살립니다!’는 거제 경제를 살리고 지금의 일자리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거제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하며 결정한 선거구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