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6번 이길종 거제시국회의원 후보의 유세 첫날 아침 출근길 인사에 시민들이 삼성조선 노동자들이 호응을 보였다.
이길종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07시부터 장평동 삼성오거리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길종 후보의 첫 거리유세는 ‘빵빵 ’과 ‘뿐이고’ 등 시민들의 귀에 익숙한 로고송과 후보사진 패널을 든 거리유세단이 더해져 본격 선거운동 첫날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이길종 후보는 첫날 유세를 통해 “노동자의 마음은 노동자가 잘 안다”며 “ 노동개악을 통해 노동자들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새누리당을 심판할 수 있는 후보는 노동운동과 진보정치를 해온 이길종 뿐이다”며 출근하는 삼성조선 노동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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