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권민호)가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안전도시 거제를 위해 전 시민 ‘1인 1안전신고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전 시민이 참여하는 ‘1인 1안전신고 운동’은 거제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휴양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 야영장․캠핑장, 유원시설, 교통분야를 중점 안전신고 대상으로 정하고 7. 20부터 8. 31까지 40일간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해 추진하고 있다.
관내 주요관광지나 생활환경 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한 시민 누구나 안전 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1건당 시민참여 포인트 3천점을 부여한다.
안전신문고 앱은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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