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나라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각 부분(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종교) 명망 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각계 인사 5인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치도록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발돋움시킬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이 의원을 선정한 배경은 지방의원이면서도 한국정치의 망국병인 거짓정치를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약속대상”을 연속 5회에 걸쳐 수상하는 등 “약속정치”로 “대한민국 정치의 롤 모델”을 제시한 인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국무총리 등 각부 장관 및 지자체·산하기관 단체장 등과 여야총재 및 대표, 대선주자 및 각 정당 관계자들과 전경련 등 5단체장 및 회원사 가족들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상패와 메달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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