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협력 강화 계기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효숙, 이하 장평동지사협)는 거제시 관내 최초로 지난 1일 장평동주민센터 내에 협의체 사무실(2층 201호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장평동지사협 사무실 개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등 장평동 관내 사회복지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장평동주민센터(동장 최석호)에서 청내 공간을 사무실로 제공하여 전격적으로 이루어 졌다.
사무실 개소식에는 여경상 주민생활과장, 박미숙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희철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장평동지사협 사무실 개소는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발굴 등 사회복지사업 중 가장 중요한 부분에 장평동지사협의 활동이 전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면·동 지사협 활동 지원의 모범적인 사례로 다른 면·동과 지사협으로 확산되는데 시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평동지사협은 2017년 사회취약계층 전수조사 참여, 2017년 희망나눔데이 가든 카페 운영(사업기금 조성 710만원), 사회취약계층 생필품 지원(12세대, 180만원 상당), 명절 홀로어르신 및 경로당 위문 실시, 선진지 견학 등 특화시책을 실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관내 대표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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