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자원순환시설은 지난 26일 인근의 석포마을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8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생필품과 다과류을 전달하고, 16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훈훈한 온정과 행복을 전했다.
이와 함께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설 운영에 대한 제안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자원순환시설의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지역민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자원순환시설은 올 들어 3차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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