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의 장애인단체인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제지훈)와 함께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자연휴양림 미니올림픽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은 거제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공사 청소년수련팀, 운영팀, 전략기획팀, 개발팀이 참여하였으며, 투호놀이, 링던지기, 풍선넘기기, 미니 양궁 놀이 등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인 직원들이 2인 1조가 되어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미니올림픽 이후 통닭 간식시간을 마지막으로 기념품과 선물을 증정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마무리했다.

내년에는 장애인 캠프와 장애인 체육팀 탁구장 대여 등 공사 내 시설물들을 활용하여 장애인들에게 더욱 친화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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