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신 거제시의원 예비후보가 9일 가 선거구(고현동 상문동 장평동) 등록을 바치고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 선거사무소는 고현 수협 맞은편 한양상가 4층에 준비했다.
고현동 태생인 채 예비후보는 계룡초, 고현중, 거제수고(현 제일고), 호산대를 졸업한 이후 ‘한미태권도체육관’을 운영했고 디큐브 백화점 총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채 예비후보는 “살기좋은 거제, 역시! 준비된 시의원, 시민과 ‘함께’, ‘소통’, ‘공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준비된 시의원으로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면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시민들이 행복한 거제가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채 예비후보는 거제시 태권도협회장과 거제지역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