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 영향 속 안전등교 위해 노력
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10일 오전 8시 고현동 신현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를 대비한 가운데 어린이들은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었다.
이날 캠페인은 거제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연중 실시해오던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으로 학기 초부터 지역 내 35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있다.
거제경찰서의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은 2학기에도 이어질 예정이며 날씨에 관계없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쉬지 않고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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