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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발품행정 통해 국비 확보 총력
거제시, 발품행정 통해 국비 확보 총력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8.11.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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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제25호 태풍 콩레이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변광용 거제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0월 31일 변광용 시장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여 행정안전부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과 면담을 갖고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지원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부는 지난 24일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일운면·남부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특별재난지역 복구예산으로 총19,557백만원(국비13,154백만원,도비1,494백만원,시비4,907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하였다.

이 중 지속된 조선경기침체로 인한 세수부족에서 기인된 시비부담분(4,907백만원)의 충당의 어려움에 대해 피력하며, 특별교부세로 국가에서 추가 지원해 줄 것을 적극건의했다

아울러, 2020년 3월 아주동 산39-5번지 일원에 개교예정인 용소초등학교(36학급, 1,152명 수용) 학생안전통학로 개설 등 사업에 2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시민들을 만나 직접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에 주력해온 변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후 무엇보다 국비 확보를 위해 쉼 없이 뛰는 발품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현장에 손과 발을 담구고 지역현안사업해결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26만 시민들의 애환을 짊어지고 저부터 국회 및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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