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25일 수상작품 거제문화예술회관서 전시
거제시에서 최초로 개최된 제14회 경남여성미술대상전에서 수채화 '일상 속에서'를 출품한 김민원(진주)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문인화, 공예 부문 등에 총 250여 점이 응모돼 6월 21일부터 심사(심사위원장 최태문)를 진행했다.
경남구상작가협회는 지난달 23일 대상 1점과 최우수 1점, 우수상 4점 그리고 특별상, 특선, 입선 등 총 147점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수상작품 전시는 11일부터 25일까지 제28회 경남구상작가협회전과 함께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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