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4대 보컬 김재희가 다가오는 9월17일 자살예방·생명존중 ‘사람의향기’ 콘서트로 거제를 방문한다. 김재희는 부활의 명곡 ‘사랑할수록’을 불렀던 가수 김재기의 친동생이며 이번 ‘사람의향기’ 콘서트는 거제에서 8회 공연이다.
‘사람의향기’콘서트는 대한민국 자살률 0%를 위해 훈풍의 바람개비를 쉬지 않고 돌아가게 하는 것이며 삶을 포기하려는 그들에게 삶의 희망을 선물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콘서트는 9월17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7시 부터이다.
티켓은 R석 3만5000원, A석 2만5000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거제시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것으로 전했다.
티켓문의는 SP COMPANY(688-3500), 새거제신문(632-6336 )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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