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13일 연초면 여성의용소방대원 및 연초119안전센터 직원 16명이 참여하여 연초면 송정리 베데스다의 집을 방문해 장애우들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연초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지속적으로 해당 기관에서 목욕봉사를 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연초면 의소대원은 “작은 재능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행복을 나눠 주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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