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의정보고회는 오는 20일부터 19개 면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의정보고회는 지난 1년간 추진했던 지역현안사업 보고 및 국회 의정활동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거제 해양클러스터 구축 추진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및 한국해양대 거제캠퍼스 구축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거제를 조선·해양플랜트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추진했던 성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면동별 지역현안사업 및 민원사항 처리 결과 등 맞춤형 의정보고를 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도 거제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거제시 예산이 최초로 6000억원을 돌파한 희망찬 한해인 만큼, 조선·해양플랜트의 도시, 거제의 위치를 공고히 하며 시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일(월) 오후 1시 30분 옥포 1·2동을 시작해 24일(금) 고현·장평동을 마지막으로 2014년 첫 번째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의정보고회 일정
▲20일 옥포1.2동(옥포2동 3층 회의실/ 오후 2시30분), 장승포.능포.마전.아주동(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오후4시)
▲21일 사등면(오전 10시 30분), 둔덕면(오후 2시30분),거제면(오후4시)
▲22일 동부면(오전 10시30분), 남부면(오후 2시30분),일운면(오후4시)
▲23일 연초면(오전 10시30분), 하청면(오후2시30분), 장목면(오후 4시)
▲24일 상문.수양동(상문동사무소 3층 회의실/오후2시30분), 고현동,장평동(장평동사무소 3층 회의실/오후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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