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안전총괄과)는 5월 18일부터 5일간 거제시청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마치 실제 응급상황을 경험하는 것처럼 실감나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2015년 심폐소생술 체험기간(5.18.~5.22.) 동안에 많은 시민 및 학생들이 참여해 응급처치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최근 길에 쓰러진 남성을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을 펼쳐 생명을 살리는 등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어 거제시는 안전한국훈련 기간 외에도 매월 1회,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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