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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사, 한국 조선산업 경쟁력 믿는다.
선주사, 한국 조선산업 경쟁력 믿는다.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5.08.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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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15 외국 선주사 초청행사 개최
 

지난 28일, 거제시(시장 권민호)와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대표기업인 삼성중공업(주)와 대우조선해양(주)의 선주사 관계자와 그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하여 “The starry night! 2015 외국 선주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주)와 삼성중공업(주)의 발주 고객인 선주사 관계자와 그 가족, 친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선주사 부인회 그림전시 행사와 다국적 외국인으로 구성된 Twilight-Zone, 그리고 슈퍼스타K 출신인 What a circus 공연이 3시간 넘게 이어졌다.

강덕출 거제시 부시장과 Chevron社 크리스 케이시(Chris Kasey)씨는 “거제시에 신규 수주와 고용창출 기회를 가져다 주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우수한 선박건조능력을 가진 삼성중공업(주)과 대우조선해양(주)의 능력을 믿는다.”며 2개 조선소의 세계적인 경쟁력과 기술력을 강조하며 무한한 신뢰를 다짐했다.

또한, 거제시 관계자는 “현재 조선해양산업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소 중소협력업체 기업지원을 위해 내년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지역경기 회복책을 마련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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