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장승포동(동장 정연범)에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0일 법주사에서 백미(20Kg) 5포를, 16일 총명사에서 백미(20kg) 10포를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정연범 장승포동장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증받은 백미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계속된 온정의 손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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