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30분쯤 부산시 가덕도 남방 4해리 해상에서 거제 성포항으로 가고 있던 모래운반선 B호(2416t)가 전복됐다.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모래운반선의 구조요청을 받고 경비정과 헬기, 선박을 동원해 승선원 12명을 전원 구조했다.
해경은 사고선박 기름유출과 2차사고에 대비해 주변해역을 통제 중이며 구조된 승선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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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30분쯤 부산시 가덕도 남방 4해리 해상에서 거제 성포항으로 가고 있던 모래운반선 B호(2416t)가 전복됐다.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모래운반선의 구조요청을 받고 경비정과 헬기, 선박을 동원해 승선원 12명을 전원 구조했다.
해경은 사고선박 기름유출과 2차사고에 대비해 주변해역을 통제 중이며 구조된 승선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