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거제지점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계층 150세대에 사랑의 김장나눔 150박스(4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올해도 수차례 다양한 성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에도 경남은행 거제지점장(김동식)은 거제시에서 추천한 소외계층 150세대에 김장김치 10kg씩 전달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은행으로써의 지역민들에게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경남은행 김동식 거제지점장은“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운날씨에 소외계층 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지역은행으로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