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건소는 저소득층 영아(0~12개월)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2015년 10월 30일부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최저생계비 100%)이하 만1세미만(0~12개월)의 저소득층 영아를 둔 가구로 기저귀 구매 비용 월32천원, 조제분유 및 조제 이유식 구매 비용 월43천원을 지원한다.지원기간은 만1세미만(0~12개월)영아에 대해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하며 출생일로부터 60일이내(출생일포함) 신청하는 경우 12개월 모두 지원하며 60일을 초과할 경우 만 12개월 까지 남은 기

- 지하 2층, 지상 21~25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84~142㎡ 총 1,041세대 분양- 삼성중공업 및 대우조선해양 인접, 직주근접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주거선호도 높은 고현생활권 입지, 상동4지구 중심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우수 - 거가대교, 신거제대교 등 광역 도로망 통해 부산·통영 등 타 지역 접근 탁월-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테드(CPTED) 인증(예정) 및 현관 안심카메라 등 보안 특화- 단지 내 약 1km 순환 산책로 조성, 웰빙 라이프 누릴 수 있어… 현대자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22일 연초면 이남마을회관에서 이남마을 이장 및 새마을 지도자 등 2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이날의 위촉식은 농어촌지역 소방차 현장도착률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마을 사정 및 지리에 능통한 이장을 통 하여 화재예방 활동을 생활화하고 겨울철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됐다.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이장들은 각 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 전개 및 화재출동시 소방차량 진입로 안내, 마을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관리, 마을 화재예방 순찰 등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윤종암 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해양플랜트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자재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21일,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9월 자체 개발한 해양플랜트 용 고압 볼밸브에 대한 내화성 시험(Fire Safety Test)을 마치고 내화성 인증(미국석유협회 API 607 규정 만족)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볼 밸브는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 및 하역 설비(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Unit, 이하 FPSO) 등 해양플랜트 한 기당 최대 4천여개 다량 설치되는 핵심 기자재다. 이제까지는

거제시(부시장 강덕출)와 K-water, 코오롱글로벌(주)는 거제시에 ‘물이 가치를 더해주는 공동주택 만들기’ 실행협약을 체결했다. 지하수와 수돗물을 혼용중인 옥포동소재 아파트 8개소와 코오롱 글로벌이 신규 건설하는 아주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에 K-water의 스마트물관리시템을 구축, 체계적으로 수량과 수질을 관리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시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물관리시스템이 설치되는 아파트에는 블록시스템 및 계통간 연계관로 · 내부식성 관로 및 관내부 세척장치 실시간 수질정보를 알려주는 옥외전광판 및 스마트폰 앱

거제시는(시장 권민호) 21일 오후 5시 시청광장에서 고현동 시가지 일원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9월 행사보다 인원을 대폭 확대하여 권민호 거제시장을 포함한 거제시청 6급 이상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해서 진행되었다.환경정화 앞서 시는 거제시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슬로건인 “함께해요! 기초질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를 200여 공무원이 외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이번 환경정화는 200여 공무원을 4개 조로 나누어 고현사거리를 지나 구 여객선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상문동 축협농수산물유통센터까지 주도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오늘(23일) 경남 통영시 용남면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운동장에서 근무 중인 의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의욕 증가와 복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하반기『의경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체육행사는 각 부서에서 전경 없는 하루로 지정하여 해경안전서, 함정, 해경안전센터 근무 중인 전경 총원을 대상으로 담합된 분위기로 자체 안전사고 예방과 활기찬 병영생활을 위한 사기진작 차원에서 자유롭게 진행되었다. 한편 이 자리를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의경(일경 김민제)는 “건강하고 즐거

연초초등학교(교장 서구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2015학년도 독도교육주간 교육행사를 실시한다.독도교육주간 동안 독도의 지형, 독도의 생태계, 독도의 지리적 위치, 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 등 독도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이번 독도교육주간에는 5~6학년 대상 프로그램에 개인 재능기부자를 활용하여 독도 책 만들기, 독도 에코백 만들기, 독도 모형 만들기를 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독도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그 외 학년에서는 독도 등대, 독도 열쇠고리 만들기, 독도 노래 부르

현재 거제시에는 조선소가 위치하고 있고, 2015년 6월 기준으로 양 조선소의 근로자는 약 28,000명이다.근로자들은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이륜차량을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고 있고, 이륜차량으로 도로를 주행할 시 중앙선 침범, 노면의 지시를 위반하여 역주행을 하는 등 교통법규를 무시하여 사고가 발생될 개연성이 높은 실정이다.이 때, 이륜차량은 일반차량과 달리 구조적인 특성상 교통사고가 발생할 시 도로에 넘어지게 되어 있고, 충격 부분은 머리 및 대퇴부 등으로 경미한 사고라도 부상을 크게 입을 수 있고, 머리 충격 부분이 이륜차량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태민)에서는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정보제공, 농산물 생산 및 가공 등의 교육과정을 실시하여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구축 및 직거래 판매 등을 위한 소비자 농업교실을 해마다 실시한다.올해로 3회차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10월 28일에 추진할 예정이며, 일운면에 위치한 버섯아이 농촌교육농장을 찾아가 농장운영 사례 및 수확, 버섯장아찌를 실습한다. 또한 거제알로에테마파크를 찾아 체험도 하고 로컬푸드 운영 및 섬꽃축제 등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시장 권민호) 21일 오후 5시 시청광장에서 고현동 시가지 일원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보다 인원을 대폭 확대하여 권민호 시장을 포함, 거제시청 6급 이상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했다.거제시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슬로건 “함께해요! 기초질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를 200여 공무원이 일제히 외치고 시작한 이번 활동으로 고현사거리, 구 여객선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상문동 축협농수산물유통센터를 잇는 주도로 및 간선도로 구석구석에 산재한 각종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10여 톤을 수거했다.이날

2015년 거제YMCA 에서 독자를 모집합니다. ✲내용“꿈, 미래, 직업 그리고 나 – 사람책 도서관 리빙라이브러리 in 거제”를 진행합니다.리빙 라이브러리는 도서관에 책을 대여해 읽듯이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는 인본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을 대출해 마주 앉아 “대화”로 읽는 프로그램입니다.거제 청소년 사람책도서관(리빙 라이브러리)는 직업과 꿈을 주제로 합니다.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책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하고 선입견이나 고정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와 베러댄베러(대표 성창하)는 21일 각 면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DIY 쟁반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DIY 쟁반 만들기 프로그램은 저번 약장 만들기에 이어 2번째 실시되는 DIY 프로그램이다. 베러댄베러(대표 성창하) 디자이너 2명과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하여 원목으로 예쁜 쟁반 만들기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만들었다. 오늘 쟁반 만들기 과정은 다음 냅킨아트로 이어질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다. 베러댄베러 성창하 대표는 “어르신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20일, 오전 10시에 거제시 고현동에서 개최된 고현종합시장 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거제 상권 활성화와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정부에‘고현종합시장 주차타워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비 66억원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75억원을 확보하였다. 고현종합시장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어왔다. 그러나 주차타워가 건립되면, 인근지역 주차난 및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예

거제 삼룡초등학교(교장 배경혜)는 10월 28일 경남통일농업협력회와 거제신문사가 함께 주최하는 ‘이희아와 함께하는 통일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광복 70주년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이희아 피아노 콘서트”와 “통일 이야기”를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기회로 삼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통일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자 한다.본교 학생들과 학부모, 동부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는‘이희아와 함께하는 통일 음악회’공연은 사전 특별 공연으로 삼룡초등학교 중창부의 “숲속을 걸어요”와“신나는 여

칠천초등학교(교장 정영배)는 2015년 10월 20(화)일 건강도 챙기고 고장의 아름다움을 느끼는‘칠천도 사랑 자전거 타기’를 실시하였다.오전 10시 경찰차를 앞세우고 6학년을 선두로 학생 11명과 교직원들은 정문을 지나 줄지어 출발하였다. 굽이굽이 길을 돌아 중간 휴식처인 물안 해수욕장에 들러 물과 간식도 먹고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한 후 칠천다리가 있는 장안마을을 거쳐 12시에 15km 거리를 1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완주하였다.일주를 마치고 돌아온 박슬기(5학년)는“다리도 아프고 땀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15km를 포기하지 않고

1950년 6‧25전쟁 전후 거제지역 민간인 희생자 위령제가 오는 25일 10시 거제시 연초면 천곡사 경내에서 열린다.민간인희생자 거제유족회(회장 박우영)가 여는 위령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위령제는 추모문화제를 시작으로 전통제례, 국민의례, 유족대표인사, 경과보고, 추모사, 헌화 순으로 진행되며 거제시 관계자, 시의원, 유가족 및 관련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국 전쟁 전후 거제민간인희생사건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7일 “한국전쟁 전후에 국가권력이 무고한

금융당국이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해 4조 원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 대책은 관계기관, 정부, 금융당국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이번 주에 확정될 예정이다.20일 금융당국은 대우조선에 신규대출을 포함해 총 4조 원 정도를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에 앞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진웅섭 금융감독위원장은 비공개 경제금융점검회의인 '서별관회의'를 열어 대우조선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대우조선이 올해 2분기에만 3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삼성크루즈 봉사단 (단장이인태 )은 지난 20일 금강사 지역아동센타 (센타장 이두옥)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점핑스타 상동점(대표 이화영) 협찬과 장평 미미공방 (강사 하영희)의 재능기부로 트렘폴린놀이, 수공예체험 및 봉사단이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즐기운 시간을 보냈다.삼성크루즈 봉사단은 오는 11월에도 거제와 대한민국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를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